올해 초 吉利汽车 지리자동차(Geely) 의 새로운 브랜드  林克 (링크앤코 LYNK&CO) 출시를 기사로 안내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이때 컨셉카 01 모델에 대한 안내도 함께 드렸었는데, 이번기사에서는 곧 출시를 앞둔  林克 (링크앤코 LYNK&CO) 첫 독자모델 01 모델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LYNK&CO브랜드 정식발표, 그리고 컨셉카 공개를 통해 자신감을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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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와의 합자 플랫폼 생산으로 출시 이전부터 유명세를 보인 링크앤코(吉利 LYNK&CO)의 공식 중국 명칭은 지리 링커 (吉利领克)입니다. 또한 첫번째 독자 모델이자 SUV인 링크앤코 01 모델은 출시 이전부터 주목을 받아왔었습니다. 이제 곧 출시를 앞둔 01 모델은 컨셉카와 비교하였을 때 양산형과 큰 차이가 없는 높은 디자인 완성도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모델은 빠르면 4분기 11월 말 사전예약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판매가는 약 2,700백만원 (16만위안)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01모델은 지리와 볼보의 첫 합작 플랫폼인 CMA(Compact Modular Architecture)플랫폼을 적용했으며, 이를통해 지리자동차가 한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좀더 기사를 통해 링크앤코의 01모델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기 폭발 예상!

링크앤코 01을 만나다.

지리 링크앤코01 익스테리어:새로운 트렌드를 열다.
링크앤코 01은 브랜드 런칭 때부터 그룹사인 볼보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링크앤코는 CEVT(China-Euro Vehicle Technology)의 연구진의 주도하에 개발된 브랜드 인점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CEVT는 볼보와 지리의 합작 연구소로 스웨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링크앤코의 위치는 볼보와 지리 브랜드 사이를 메꾸는 메스티지 브랜드를 포지셔닝하고 있는데요, 볼보라는 기술력 아래 첫 발을 디딘 링크앤코는 자신감이 넘쳐 보입니다.

[볼보 XC40은 링크앤코 01과 동일한 CMA플랫폼으로 제작된다]

01모델은 기존모델들과 달리 독특한 내외관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상하 분리된 헤드램프는 분명 파격적인 시도였으며, 특히 상단 램프의 경우 마치 페라리 458모델을 연상하게 합니다. 한편 전체적인 바디 디자인은 매우 안정감 있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그동안 보여왔던 지리자동차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익스테리어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분명 젊은소비자들에게는 어필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드디어 등장하다.
링크앤코는 올해 초 브랜드 런칭 이후 꾸준히 세계 유명 자동차 매체들에 의해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그 이유는 지리자동차가 볼보와 함께 제작한 브랜드이며, 분명 수준이 높을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링크앤코 모델들은 볼보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01모델은  CMA (Compact Modular Architecture) 플랫폼과 VEA (Volvo Engine Architecture)엔진 라인업이 장착될 예정입니다. 또한 디자이너들도 볼보출신이 다수 포진해 있는데요, 이러한 투자로 인해 지리자동차는 더이상 중저가 차량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다양하고 럭셔리 브랜드도 만들 수 있는 회사로 한단계 도약했다 평가받고 있습니다. 

컨셉명 : 도시의 미학
링크앤코 디자인의 컨셉은  ‘도시의 미학’ 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 도시인 런던, 상하이등 대도시에서 어울릴 수 있는 브랜드와 차량을 만드는것이 목표인데요, 이러한 컨셉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마케팅 요소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성 있는 디자인
링크앤코 01의 디자인은 독특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어려울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볼보의 디자이너 손길에 의해 ‘스칸다나비아 디자인’감성이 있으나, 아름답다는 평보단 독특하다는 평이 더 많습니다. 

전면부의 뚜렷한 개성
링크앤코 01의 앞머리는 페라리458를 연상하게 합니다. 헤드램프는 상하로 분리되어 있으며, 하단 램프는 그릴 사이에 위치하여 점멸시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디자인 시도는 매우 참신하며, 그동안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신선함을 주고 있습니다.

차량 사이즈
링크앤코 01은 준중형 SUV입니다. 2,734mm라는 휠베이스  거리는 동급 차량들 중 훌륭한 편입니다. 길이, 넓이, 높이는 각각 4,512 x 1,857 x 1,673 mm입니다. 길이는 길지 않지만, 앞뒤 서스펜션이 짧아 차내 공간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이는 북유럽 차량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링크앤코01의 측면 디자인은 매우 감각적입니다. 트렁크까지 연결되는 창문의 크롬 라인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으며, 하단과의 사이드스킷과 후면의 리어스킷은 알루미늄으로 보강하여 한층 감각적인 면을 뽐내고 있습니다.

더 독특한 디자인
링크앤코 01의 후면디자인은 오히려 전면부보다 더 독특합니다. 세로의 둥근 LED램프는 일체형 램프와 이어져 C자 모양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램프에는 블랙베젤을 적용하여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디테일: 디자이너의 진보된 기술을 접목하다. 

분리형 헤드라이트
헤드램프는 상/하가 나뉘어져 있는데요, 먼저 상단은 LED램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단은 할로겐 램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릴에 포함된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는 일체형 그릴로 보여집니다.  

오로라를 닮은 LED램프
일간전조등의 디자인은 북유럽의 오로라로부터 왔습니다. 제가 이번 겨울에 노르웨이 여행에서 촬영한 오로라와 꼭 닮아있습니다. 그 환상적인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에너지 크리스탈형 후미등
후미등 디자인은 에너지 크리스탈이라고 불리는 디자인을 활용합니다. 마치 휴대폰 배터리 완충 표시와 닮아있습니다. 양측에는 붉은 “에너지 고리”가 있어 마치 배터리 광고처럼 보입니다. 물론 이것의 주 용도는 측면 차량에게 점멸유무를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측면 로고
차량 측면의 LINK&CO 로고는 그리 튀지 않는 대신 차량이 더 고급스러워 보이도록 합니다. 금색의 테두리는 휠아치와 매치되며 훌륭한 디자인 감각을 자랑합니다.

독특한 루프라인

A필러에서부터 B필러까지 이어지는 크롬라인은 차량 전체가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크롬라인 외에서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조사는 옵션으로 두었는데, 이는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노라마 썬루프
링크앤코는 파노라마 썬루프를 기본옵션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방면적도 넓어 경쟁모델 대비 좋은 평가를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멀티스포크 타이어 휠
7X2 바퀴살을 가진 타이어 휠은 매트 골드를 바탕색으로 하는데요, 애플 아이폰의 골드 컬러와 비슷합니다. 이처럼 개성 잇는 배색은 흔치 않으며, 시각적으로 매우 퀄리티가 높습니다. 타이어는 235/50 R19의 Continental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Contisport contact5 시리즈는 컨트롤 기능을 내세우는 고성능 SUV 전용 타이어입니다.

 

센터페시아: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
인테리어에 있어서, 링크앤코 01은 볼보의 느낌을 강하게 묻어납니다. 심플한 구조와 정교한 디테일은 북유럽 감성을 한층 느낄수 있습니다. 차량 내부의 컨트롤은 대부분 스크린을 통해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든 조작을 터치스크린이 아닌 다이얼식 버튼 적용은 운전중 조작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디자인으로 보입니다. 한편 스티어링 휠과 송풍구 주변에 골드컬러를 적용한점은 중국인들의 취향을 반영한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울리는 디자인과 컬러이며, 마무리 또한 그동안의 지리자동차에서 보지 못했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플하고 트렌디한 북유럽 스타일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볼보 자동차를 타고 있습니다. 링크앤코 01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면서 마치 제 차에서 보던거와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링크앤코가 볼보의 DNA가 녹아들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서 볼보와 북유럽감성이 매우 묻어납니다. 또한 소재 또한 기존의 지리자동차에서 볼수 없었던 소재들을 대폭 활용한점이 특징인데요, 이또한 볼보의 모델들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소재들로 보입니다.

심플하고 실용적인 핸들

이 핸들은 매우 보기 편합니다. 복잡하지도 않으며, 브랜드 로고는 마치 인기 패션 브랜드처럼 새겨져 있습니다. 좌우의 다기능 버튼은 볼보와 매우 흡사합니다.

10.25인치 스크린 계기판

풀 스크린 계기판은 세 가지 테마를 제공합니다. 또한 ACC정보, 미디어 및 네비게이션 기능도 모두 지원합니다. 계기판의 테마는 마치 전투기를 보는듯 합니다. 여담으로 링크앤코의 디자인에는 옛 사브(SAAB) 출신들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실제 SAAB가 사라지면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볼보에 입사하게 되었고, 이는 지리의 CEVT에서 볼보 엔지니어, 디자이너들과 함께 일원으로 있다고 합니다. 

정교한 전자 기어

기어봉의 디자인은 매우 훌륭합니다. 마치 볼보의 한정판 크리스탈 기어봉을 일반 재질로 바꾼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밀면 후진 기어, 뒤로 밀면 전진 기어이며, 좌우는 수동 모드입니다. 자동  주행 기능과 자동주차기능은 기어봉 바로 아래에 위치합니다. 조작하기에 매우 편리하며, 시각적으로는 매우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쉬합니다.

10.2인치 터치스크린

센터페시아의 스크린은 볼보처럼 모든 기능을 다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공조버튼은 하단 다이얼 버튼으로 대체하며 , 음향조절기능 또한 다이얼 식 입니다. 물론 차량의 주요 정보와 컨트롤은 이 대형 스크린에 들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디자인이 더욱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치와 버튼의 퀄리티

스위치와 버튼의 재질은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하지만 시험 차량이기 때문에 스위치와 버튼이 조금 미끄러웠는데요, 양산형에서는 이런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간/좌석: 고급스러운 재질

일체형 스포츠 버킷시트

링크앤코 01 1열시트는 스포츠버킷시트의 장점을 많이 차용했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볼보의 시트와 비슷한점이 많은데요, 특히 헤드레스트의 디자인이 시트와 일체형으로 볼보 모델들과 유사합니다. 좌석은 전체적으로 탑승자의 몸을 잘 감싸주며, 장기간 운전에도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트의 재질은 천연가죽으로 동급차량대비 높은 상품성을 확보 했습니다. 

수납공간

수납공간에 있어서, 링크앤코 01은 수납칸의 수량이나 용적에서 모두 전형적인 유럽브랜드들과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다만 특별한 장점은 없으나, 블랙의 시트에 흰색으로 처리된 스티치는 고급스럽습니다. 다만 수납공간을 좀 더 넓혔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마치 미관을 위해서 실용성을 조금 줄였던 볼보의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2열 시트

2열시트는 매우 편안합니다. 중앙 암레스트에는 2개의 컵홀더가 있어 무난한 편입니다. 또한 2열 에어벤트와 함께 USB충전 포트도 2개나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옵션과 구성은 2열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간 체험
공간에 있어서, 키 168cm의 여성 체험자는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머리 위로 주먹 두 개의 공간이 남았습니다. 이는 동급의 준중형 SUV들과 차이가 없습니다. 뒷좌석 다리 부분은 주먹 하나와 손바닥 하나가 남으며, 이는 우세한 휠베이스 덕분으로 보입니다. 뒷좌석 중앙의 튀어나온 부분의 높이는 핸드폰 화웨이 Mate 8 정도로, 승객의 탑승에 큰 불편을 주진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트렁크

트렁크 공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링크앤코 01은 뒷 서스펜션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주류 준중형 SUV들과 트렁크 공간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트렁크 안감은 제 볼보 V60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유명한 스웨덴 업체 Borgstena의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트렁크 자동개폐기능
링크앤코 01은 준중형SUV라 하나 트렁크 전체 오픈시 여성들에게는 닫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때 유용한 옵션이 자동개폐기능인데요, 링크앤코의 01은 기본옵션으로 채택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두개의 버튼은 S90, XC90과 디자인까지 동일합니다.

폴딩시트
2열시트는 4:6의 비율로 젖힐 수 있습니다. 매우 평평하게 젖혀지기 때문에, 큰 물품을 놓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엔진룸
촬영당시 차량은 양산 전 최종 테스트 차량으로 제조사의 요청에 의해 엔진룸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정보에 의하면 01 모델은 VEA의 1.5T와 2.0T 엔진을 사용할것으로 보이며, 파워트레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각각 1.5T 에는 6단수동, 7단 DCT변속기,  2.0T엔진에는6단 자동 및 7단 DCT변속기를 탑재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5T와 2.0T 엔진
정확한 엔진 스펙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리가 먼저 얻게 된 정보에 의하면, 볼보 VEA의 1.5T와 2.0T 엔진을 사용할 예정이며, 변속기는 6단 수동, 6단 자동 및 7단 DCT 변속기가 매칭될 예정입니다.

CMA 플랫폼

서스펜션은 시장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앞 맥퍼슨 스트럿, 뒤 멀티 링크 서스펜션 구조를 활용합니다. 이는 CMA 플랫폼의 첫 번째 차량으로, 앞으로 볼보의  V40, S40, XC40 등의 차량들도 CMA 플랫폼을 통해 제작될 예정이라 합니다.

 

총평:
링크앤코의 첫 번째 모델인 01을 처음 만났을 때, 우리는 차량의 퍼포먼스에 매우 놀랐습니다. 독보적인 디자인, 아낌없이 투자한 고급소재와 마무리는 여느 럭셔리 브랜드 못지 않았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링크앤코의 01의 경쟁모델로 폭스바겐 티구안, 아우디 Q3를 정했다고 합니다. 링크앤코는 그동안의 중국브랜드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는과 동시에 볼보와 지리의 결합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분명 중국자동차 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큰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볼보의 테크니션은 분명 강점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적당한 가격대로 시장에 출시된다면, 기존 럭셔리브랜드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훌륭한 공예와 원료는 여느 럭셔리 브랜드 못지 않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링크앤코 01은 메인 경쟁 대상을 티구안, 아우디 Q3 등의 차량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합자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 사이에서 자신만의 시장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링크앤코 01는 볼보의 VEA 엔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여기에 적당한 가격대가 정해지면 주류 합자 브랜드 차량들보다 더 큰 경쟁력을 지닐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차량은 분명히 큰 인기를 끌 것입니다.


본 콘텐츠는 auto.shm.com.cn 의 <吉利LYNK&CO最新消息 吉利领克01报价多少必火>를 번역 및 편집했습니다.

번역 및 편집 차이나오토(www.chinaaut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