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3,000만원 이하 (20만 위안)의 예산으로 차량구매를 한다면 그 선택의 폭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최근 몇년간 인기를 끌고있는 SUV시장은 더욱 치열한데요, 각 제조사들은 촘촘한 가격과 제원 옵션사이에서 어느 포지셔닝을 하느냐로 고민을 하고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 역시 가능하면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을 구매하고 싶어합니다. 그중에서도 같은 가격대라면 조금더 사이즈가 큰 SUV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만약 혼다 CR-V나 포드의 KUGA, 토요타의 RAV-4 의 가격으로 조금더 큰 SUV를 살 수 있다면 더 이목이 끌릴 것입니다. 오늘은 이처럼 중형SUV이상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높은 편의사양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4가지 SUV모델을 만나보겠습니다. 물론 3,000만원 대 (20만 위안)의 예산으로 구매가능한 SUV입니다. 

오늘 비교해볼 모델들은  쉐보레 에퀴녹스(雪佛兰探界者) 535T, 스코다 코디악(斯柯达柯迪亚克) TSI330, 기아(起亚) KX7 2.0L, 광저우 자동차 촨치(广汽传祺) GS8 320T 모델들로 모두 가격이 2,700~2,900만원 ( 17~18만위안) 정도로 3,000만원 이하대에 포진해 있습니다. 

  1.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쉐보레 에퀴녹스(雪佛兰探界者) 535T

그동안 쉐보레는 중국시장에서 SUV모델 출시에 매우 소극적이었습니다. 중형SUV 세그먼트에서는 그동안 쉐보레는 Captiva(科帕奇) 한 대밖에 없었으며, 2007년 등장 이후 특별한 모델체인지가 없어 갈수록 경쟁력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에 출시했던 에퀴녹스를 중국시장에 출시하게 되었고, 앞으로 중형SUV시장에서도 좋은 선전이 기대됩니다. 특히 에퀴녹스는 북미시장에서 전년 전체 판매량 순위에서 15위를 차지할 정도로 완성도 및 인기가 매우 좋은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캡티바는 10년간 장수모델이었으나 노후화로 에퀴녹스에게 바톤을 넘겨주게 되었다.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캡티바가 현역이다]

 

익스테리어:

에퀴녹스는 쉐보레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프론트에는 익숙한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디자인에서 신형 크루즈와 비슷한점이 많이 보입니다. 또한 중형SUV임에도 적절한 비율로 안정된 디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퀴녹스는 안정된 디자인과 쉐보레만의 아이덴티티가 적절하게 조화된점이 특징이다]

 

사이즈:

전체 차량 사이즈는 크고 지상고도 높은 편입니다. 또한 하단의 무광 가니쉬 적용은 SUV이라는 자신만의 컬러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이즈로는 형제 모델인 뷰익 Envision(昂科威)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인테리어 구성은 쉐보레 특유의 디자인을 활용합니다. 대칭형 중앙 집중 컨트롤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쉬보드의 마감처리는 이전 쉐보레 모델들과 달리 매우 개선됨을 알수 있습니다. 다만 블랙원톤의 구성은 다소 아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이 과다하게 적용되었다는 평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블랙은 에퀴녹스 인테리어의 메인 컬러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송풍구 주변 크롬장식을 적용하여,  나름 고급스러움을 적용했습니다. 

휠스티어링 디자인은 크루즈, 말리부 모델과 동일합니다. 좌측에는 크루즈 컨트롤이 있으며, 우측에는 블루투스 핸즈프리, 음량, 채널 기능이 있습니다.

 

편의사양:

에퀴녹스의 모든 트림에는 중앙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자 핸드브레이크, 2열 에어벤트까지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 트림 옵션구성이 좋다는 평가이며, 특히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파노라마 선루프도 기본형을 제외하고 전부 선택이 가능합니다. 

에퀴녹스는 1열 센터페시아에는 USB 포트와 AUX 단자를 장착했습니다. 2열에는 두 개의 USB 포트가 있으며, 뒷좌석 에어벤트도 있습니다. 패밀리카로는 좋은 구성입니다.

실내공간:

에퀴녹스의 실내 공간은 매우 넓습니다. 특히 2열은 다리 부분이 주먹 3개 정도의 공간이 있으며, 바닥도 평평해 중간 승객의 편안함도 보장합니다.

키 180cm의 체험자가 좌석을 가장 낮게 조절하고 적당한 운전 자세를 취했을 때, 머리 위 공간은 주먹 하나 정도 남습니다. 꽤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앞좌석을 조절하지 않았을 때, 뒷좌석 머리 위 공간은 손가락 두 개 정도로 넓지는 않지만, 다리 부분은 주먹 3개 정도 남아 매우 넓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에퀴녹스의 뒷좌석 바닥이 내우 평평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TIGUAN L 등 많은 경쟁자들보다 우세합니다.

트렁크의 일반 용량은 431L입니다. 뒷좌석을 젖힌 후에는 1,505L이라는 큰 공간이 생기며 바닥도 평평합니다.

트렁크는 에퀴녹스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먼저 일반 상태에서의 트렁크 용량은 매우 여유가 있습니다. 비율에 맞춰 젖히기와 완전 젖히기를 지원하는 뒷좌석을 모두 젖힌 후, 트렁크 용량은 1,505L에 달합니다. 바닥 또한 평평합니다.

 

성능:

에퀴녹스는 두 개의 파워트레인 버전이 있는데요, 각각 535(1.5T)와 550(2.0T) 버전입니다. 우리가 추천하는 것은 GM이 자랑하는  1.5T 엔진을 탑재한 535 버전입니다. 뷰익 Envision의 1.5T와 같이, 최대 출력 132kW, 최대 토크 275Nm이며, 6단 자동변속기를 지원합니다.

 

본 기사에서 시승한 에퀴녹스는  51.5T 터보엔진을 탑재했습니다. 백 킬로 종합 연비는 13.9 km/ℓ ( 6.7L/100km)입니다.

최대출력: 132kW/5,600rpm

최대토크: 275Nm/2,000-4,000rpm

 

에디터 평가:

에퀴녹스는 우리가 오래 기다려온 모델인데요, 정말 의미 있는 기다림이었습니다. 같은 플랫폼의 뷰익 Envision가 이미 있기 때문에, 에퀴녹스는 연구 개발 시 Envision의 장점을 흡수하고 더욱 개선했습니다. 여기에 쉐보레 만의 브랜드 특성이 더해져 우리는 3,000만원 (20만 위안)도 안 되는 가격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풍부해진 에퀴녹스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Envision의 개시 가격은 21만 위안입니다.

 

  1. 강한 매력을 가진곰: 스코다 코디악 (斯柯柯迪)

중국시장에서 스코다(斯柯达)는  SUV시장에서 소극적이었습니다. 출시했던 예티 Yeti(野帝)는 저조한 판매량과 부족한 상품구성으로 스코다(斯柯达)가 “SUV를 못 만든다”는 꼬리표가 붙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예티가 폭스바겐 티구안 TIGUAN(途观)과 동일 플랫폼에서 만들어진 준중형SUV 임에도 불구하고 몸값을 낮춰 소형SUV와 경쟁했었는데요, 이러한 스코다가 절치부심으로 내놓은 코디악은 분명 달라 보입니다. 아픈 기억을 교훈으로 삼아, Bugatti Veyron(布加迪威航)의 디자이너를 통해 매우 세련된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4월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익스테리어:

“코디악”이라는 이름은 갈색곰 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또한 코디악은 이름답게 큰 덩치를 자랑합니다. 프론트 디자인은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강한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분리형 헤드램프도 개성이 넘치는데요, 이러한 디자인의 발전은 폭스바겐 그룹에서 조금 늦었지만 스코다 브랜드에 대해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디악은 기본적으로 이전에 발표되었던 VisionS 컨셉카의 디자인을 이어나갑니다. 각이 분명한 라인은 심플하고 깔끔하며 스타일리쉬합니다.

측면에서 봤을 때, 뒷문이 길어서 경쟁모델들 보다 3열에 승차할때 편리합니다. 측면라인은 심플하며, 전체적으로 균형도 우수합니다.

 

사이즈:

코디악은 동일 플랫폼의 형제 모델인 TIGUAN L(중국판 티구안 롱버전)과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휠베이스는 중형 SUV의 본보기인 토요타 하이랜더(汉兰达)와 비슷합니다.

코디악은 TIGUAN과 같이 폭스바겐 최신의 MQB 플랫폼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차량 사이즈는 차이가 크지 않으며, 축간 거리는 동일합니다. 코디악의 특징은 7가지의 좌석세팅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인테리어:

드디어 폭스바겐과 스코다의 비슷하던 디자인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드그레인의 적용은 코디악의 퀄리티를 한층 높혀주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의 인테리어에 질렸다면, 코디악은 당신에게 새로움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컨셉카의 디자인 요소를 이어받았으나 이질감 없는것 또한 특징입니다.

적용된 우드그레인은 완성도가 높고 시각적으로도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혀주고 있습니다.

 

 

편의사양:

파노라마 썬루프는 전트림에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2열 에어벤트, 전자 핸드브레이크, 후방센서 역시 기본옵션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추천하는 천하는 29,00만원 (18.98만 위안)의 최저사양 모델 또한 옵션에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파노라마 썬루프의 채광 면적은 꽤 넓습니다. 또한 열린 후의 면적도 매우 큽니다.

열림 길이 510mm / 넓이 700mm 길이 1150mm

 

실내공간:

2,791mm의 휠베이스는 좋은 실내공간 확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실내공간에서 단점을 찾기 어려웠으며, 5인승과 7인승으로 선택이 가능한데 7인승의 경우 다자녀 가정에게 인기가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키 174cm의 체험자가 앞좌석에 앉았을 때, 머리 위 공간은 주먹 하나 넘게 남습니다.

2열에 앉으면, 다리 공간은 주먹 하나와 손가락 네 개가 남으며 머리 위로는 주먹 하나 넘게 남습니다. 이 때 두 번째 줄 좌석은 가장 뒤로 조절된 상태입니다.

3열 탑승객의 공간을 생각해서, 2열 좌석은 앞 뒤 조절이 가능합니다. 변동 폭은 10cm정도입니다.

트렁크의 일반 용량은 506L로 매우 우수합니다. 놀란만한점은 2열까지  폴딩시 2,065L까지 가능합니다.

트렁크의 퍼포먼스는 매우 좋습니다. 공간이 반듯하고, 바닥이 평평하며 확장성도 높습니다.

 

성능:

코디악은 현재 두 가지 엔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각 1.8T와 2.0T인데요, 우리가 추천하는 모델은 1.8T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역시 7단 DCT 변속기를 탑재합니다.

스코다 코디악 TSI330  1.8T 터보차엔진입니다. 백 킬로 종합 연비는 15km/ℓ (7.2L/100km)입니다.

최대출력: 132kW/4,300-6,250rpm

최대토크: 300Nm/1,450-4,100rpm

 

에디터 평가:

코디악은 스코다가 SUV시장에 안착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보입니다. 출시전 중국 전역에 대재적으로 진행한 마케팅으로 얼마나 완성도가 높을지 궁금했었는데, 스코다 측에서도 자신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코디악의 베이스는 TIGUAN L과 주요제원에서 매우 비슷합니다. 같은 MQB 플랫폼과 같은 동력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코디악이 더 예쁘고 사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기본모델이 TIGUAN L보다 3.4만 위안이나 저렴합니다. 이렇게 매력이 더 있는 코디악의 앞으로 선전이 기대됩니다.

 

 

  1. 사이즈 가정용 SUV: 기아 KX7

KX3, KX5 이후에, 기아(东风悦达起亚)는 포지셔닝이 더 높은 중형 SUV인 KX7를 내놓았습니다. 또한 이 모델은 중국 전용 모델로,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올 3월에 내놓은 모델로 다른경쟁모델들 보다 강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익스테리어:

기아 KX7는 KX5, KX3와 비슷한 호랑이 스타일의 특유의 프론트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전면그릴은 사이즈가 크게 디자인 되었는데, 이는 중국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트렌드를 잘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전반적인 디자인은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전면디자인과 달리 안정감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오늘 모델들 중 옵션구성이 좋은 편으로 KX7만의 강점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KX7은 예전 소렌토보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스타일리쉬해졌습니다. 또한 6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합니다.

측면디자인은 전면디자인과 달리 안정감이 있으며, 특히 경쟁모델인 TIGUAN  L 모델보다 사이즈가 더 큰 점은 강점입니다.

 

사이즈:

KX7의 차량 사이즈는 동급 차량 중 우세를 지닙니다. 특히 길이와 차량 높이 가 1,890mm에 달합니다.

경쟁 대상과 비교했을 때, KX7의 전체적인 사이즈는 다른모델들과 비교했을때 큰 편입니다. 특히 길이와 차량 높이, 그리고 2,700mm의 휠베이스는 동일 플랫폼인 산타페(全新胜达)와 일치합니다.


인테리아:

KX7의 인테리어는 이전의 기아 특유의 스타일과 조금 다릅니다. 더 심플하고 예쁘며, 고급스럽습니다. 브라운, 블랙 컬러의 조화와 우드그레인 적용은 경쟁모델들 중 가장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핸들이 스포티하지 않으나 고급스러움은 한층 강조했습니다. 또한 열선스티어링, 통풍시트가 적용되었으며, 이러한 옵션은 경쟁모델들보다 나은 상품구성으로 KX7만의 강점입니다.

 

편의사양:

KX7는 중앙에 위치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파노라마 선루프도 기본옵션부터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간:

KX7는 5인승과 7인승 모델이 있습니다. 승차 공간에 있어서, 키가 177cm인 체험자는 7인승 차량의 1열 좌석과 2열 좌석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공간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3열좌석 공간은 그리 넓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추천하는 5인승 버전은 승차 공간이 모두 매우 넓습니다.

체험자의 키는 177cm입니다. KX7의 운전석에 앉았을 때 매우 넓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머리 위와 다리 부분 모두 여유가 있습니다.

두 번째 줄의 탑승 공간 또한 넉넉합니다. 머리 위와 다리 부분 모두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사륜 구동 차량이지만, 바닥 중간 부분이 평평하여 중앙시트 탑승자도 편안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의자를 모두 젖힌 후, KX7은 화물 탑재에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최대로 공간을 확장했을 때 1,648L에 달합니다. 또한 전동 트렁크 를 적용하여 짐의 승하차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성능:

기아 KX7는 세 가지 엔진 중 선택 가능합니다. 각각 2.0L , 2.4L , 2.0T 터보엔진입니다. 우리가 추천하는 모델은 2.0L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합니다.

 

기아 KX7 2.0L 자동 4륜구동 GL 5인승 버전은 2.0L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백 킬로 종합 연비는 13.2 km/ℓ (7.6L/100km)입니다.

 

최대 출력: 120kW/6,800rpm

피크 토크: 203Nm/4,700rpm

 

에디터 평가:

KX7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맟춰진 차량으로 보입니다. 종합적으로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성능, 실내공간 모두 적절하게 조화로우며 경쟁모델 대비 조금더 풍부한 옵션 구성은 그동안 기아자동차 만의 특징이었습니다. 또한 모델의 금액대 또한 매력적입니다. KX7은 2,800만원 (18만 위안)에 주력 트림이 포진되어 있으며, 조금 더 상위 모델로 갈 시에는 7인승 모델 구입도 가능합니다. 이러한 점이 KX7이 가진 가장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1. 콴치 GS8 (GS8)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차량인 광저우 자동차 콴치 GS8(广汽传祺GS8)은 유일한 중국 로컬브랜드 모델입니다. 또한 모든 평가에서 글로벌 브랜드 모델들과 GS8이 견줄만한 모델이라 평가합니다. 이러한 GS8의 판매량은 매우 높습니다. 이미 3,4월 모두 10,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러한 인기의 바탕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익스테리어:

광저우 콴치의 플래그십 SUV 차량으로서, GS8는 독특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인상의 프론트 디자인은 미국 브랜드의 SUV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출시 초기 난해한 해드램프 디자인이다 평가를 뒤로하고 지금은 GS8이 가진 가장 큰 특징으로 꼽고 있습니다.

비교적 높은 프론트 디자인 구성은  GS8가 더 넓고 커 보이게 해줍니다.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킷을 적용해 SUV임을 한껏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헤드램프 디자인이 매우 독특합니다. 독창성 있는 램프는, 광저우 자동차의 디자이너 장판(张帆)씨가 한것으로 유명합니다. 네 개의 직사각형 LED 램프는 전체 헤드램프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GS8만의 강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사이즈:

GS8는 훌륭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 길이는 4,810mm를 넘으며, 휠베이스는 2,800mm에 달해 앞의 세 경쟁 대상보다 깁니다. 심지어 중형 SUV인 토요타 하이랜더(汉兰达)를 넘어섭니다. 최근 제조업체들이 차량 높이를 낮추는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GS8는 1,770mm의 차량 높이를 가지고 있어 매우 높고 커 보입니다. 또한 네 모델 중 유일하게 18인치 타이어 휠을 적용했습니다.

올 뉴 콴치 GS8의 사이즈는 하이랜더, 포드 엣지(锐界) 등의 모델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휠베이스도 2,800mm에 달합니다.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콴치에서 익스테리어에서 보았던 강한 인상과 달리 매우 럭셔리함을 보입니다. 또한 디테일에서도 로컬브랜드에서 볼수 없었던 완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브라운 을 적절히 섞었으며, 우드그레인 적용을 통해 고급화를 추구했습니다.

인테리어의 퀄리티는 로컬브랜드 모델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인테리어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데 두가지 중 고객이 원하는 구성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GS8는 3세대 인터넷 시스템인 In-Joy 스마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콴치의 첫 번째 차량입니다. 광저우 자동차 연구원(广汽研究院)이 직접 모든 시스템의 로직과 UI를 디자인했습니다.

 

편의사양:

로컬브랜드들은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으로 인해 항상 조금더 높은 편의사양을 적용해 왔습니다.  GS8 역시 콴치가 할 수 있는 편의사양을 모두 추가한듯 한데요, 이 모든것을 추가하고도 경쟁모델들과 비교시 10%정도 저렴한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매우 높이 평가받는 점으로는 전자 핸드브레이크,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스마트키 시스템 인포테인머트 시스템이 모두 기본모델에 적용된다는 점 입니다.

GS8는 파노라마 썬루프를 탑재했는데요, 썬루프의 절반 부분은 완전 오픈이 가능합니다.

GS8는 뒷좌석 승객을 위해 220V 전원 포트와 5V USB 충전구를 장착했습니다. 뒷좌석 승객은 휴대폰 충전뿐만 아니라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충전이 가능합니다.

 

실내공간:

추천 모델 중 유일한 7인승 버전입니다. (코디악과 KX7도 7인승 버전이 있지는 하지만 가격이 20만 위안 이상입니다.) 또한 GS8의 7인승은 단지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세 번째 줄 좌석의 실용성도 매우 높습니다.

체험자의 키는 178cm입니다. 앞좌석 머리 위로는 주먹 하나와 손가락 두 개만큼의 공간이 남으며, 다리 부분도 여유가 있습니다.

두 번째 줄 좌석은 앞뒤조절이 가능합니다. 가장 앞으로 옮겼을 때에도 다리 부분에 주먹 두 개가 넘는 공간이 남습니다.

세 번째 줄의 공간은 다른보델들 처럼 조금 부족한 공간이 있습니다. 다만 경쟁모델들 대비 조금더 여유로운 수준입니다.

트렁크 공간 역시 훌륭합니다. 세 번째 줄 좌석을 젖히지 않은 상태에서도 꽤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차대에 스페어 타이어를 달았기 때문에, 트렁크 수납 공간이 늘어났습니다. 3열 좌석을 젖힌 후의 트렁크 공간은 매우 깔끔합니다.


성능:

GS8는 추천 모델 중 성능이 가장 높은 차량입니다. 2.0T 터보 엔진을 탑재하며, 아이신(爱信)의 6AT 변속기를 장착했습니다.

최대 출력: 148kW/5200rpm

피크 토크: 320Nm/1,750-4,000rpm

 

에티터 평가:

GS8가 로컬브랜드 중형 SUV 중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높은 완성도를 가졌었기에 가능했다 보여집니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편의사양 모두 콴치가 얼만자 GS8모델에 심혈을 기울였는지 잘 알게 하는 부분들입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사한 점도 높이 살 만한 점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점으로 동급차량들 중 가장 큰 사이즈와 풍부한 편의사양에도 불구하고 27,00만원 (16.89 만 위안)이라는 판매가는 중국소비자들에게 찬사를 받을만 하다 생각합니다.


본 콘텐츠는 news.bitauto.com의 <20万不到哪算贵 新晋入门级中型SUV大推荐>를 번역 및 편집했습니다.

 

번역 및 편집 차이나오토(www.chinaaut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