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중국자동차 승용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한 시기로, 중국 자동차 브랜드들에게 큰 자신감을 안겨준 한 해입니다. 그로 인해, 2017년 목표 판매량을 설정할 때에도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하였습니다.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대폭적으로 목표 판매량을 상향조절하였는데요, 자동차 전문가들은  SUV가 꾸준히 차량 판매량 증가가 판매량을 이끄는 주요 요인이 될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표> 중국자동차브랜드 목표

창안(Changan, 长安): 2017년 목표 179만대, 4%증가

작년 12월 19일 300만대 생산 기념식에서, 창안자동차그룹은 2017년에 310만대(합작브랜드 포함)의 판매량 목표를 세웠습니다. 수치가 큰만큼 증가폭은 1.2%이며, 2016년의 실질 판매량과 비교해보면 4만 대 정도 증가했을 뿐입니다.

또한, 중국 자동차 정보 매체의 최근 소식에 따르면, 310만대 중 창안의 자체 브랜드는 179만대의 판매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도의 171.8만대보다 역시 4.2% 정도만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자동차 기업들 중 증가폭이 가장 작은 축에 속합니다.

2016년 자동차 판매량 데이터 중, 창안자동차그룹의 판매량은 300만대를 돌파했으며, 3,063,403대를 기록했습니다. 매일 평균 8,392대를 판매한 꼴이며, 동분기 대비 10.3%증가하였습니다. 이중, 창안 자체브랜드의 점유율은 60%에 이릅니다.

창안 자체브랜드의 총판매량은 1,718,126대로, 동분기 대비 11.7% 증가하였습니다. 창안의 승용차 판매 증가폭이 특히 매서웠으며, 전체 판매량은 1,284,535대로 동분기 대비 27.6%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창안자동차는 판매량 300만 클럽 중 유일하게 자체브랜드의 점유율이 과반수를 넘는 중국 자동차 기업입니다. 창안자동차는 최근 끊임없이 판매량 신화를 쓰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2015년 창안자동차는 중국브랜드 승용차로써는 처음으로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이 기세를 더 몰아 2개월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계속하여 중국 승용차 브랜드 판매량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7년, 창안은 25가지의 신형 자체브랜드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중 10개는 완전히 새로운 차종이며, 올뉴 플래그십SUV CS95, 첫MPV 링쉬엔(Lingxuan, 凌轩), 그리고 중국의 빠링허우, 지우링허우 등 젊은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한 올뉴 준중형SUV인 CS55 등이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창청자동차(Great Wall Motors, 长城汽车), 2017년 목표 125만대, 16%증가

최근 혜성처럼 등장하여 성장세를 보여주는 창청자동차 입니다. 2017년 판매량은 목표량인 125만대에 도달하였으며, 이 목표는 작년의 107만 4500대에 비해 16%증가하였습니다.

하푸(Haval, 哈弗)H6, H2의 높은 판매량에 더불어, 작년 창청자동차는 창안자동차의 승용차를 뒤쫓아 두 번째로 100만대 판매량을 돌파한 중국 자체브랜드가 되었습니다. 목표 판매 달성량은 113.1%를 기록하였습니다.

올해 목표수치인 125만대를 달성하기 위한 제품 전략 수립은 필수적입니다. 그중, 하푸H6의 1.5T, 2.0T 두 종류에 더하여 1.3T버전을 추가할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소형배기량 차량 라인도 구상하겠다는 전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지리(Geely, 吉利汽车):2017년 목표 100만대, 23% 증가

지리자동차의 판매량 목표는 100만대로, 작년에 달성한 수치에 비해 23%증가하였습니다.

작년 지리자동차는 60만대였던 목표 판매량을 66만대로 상향조절하였는데요, 그리고 다시 70만대로 높였습니다. 승용차연합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지리자동차의 판매량은 최종적으로 81만 3000여대로, 목표 판매수치를 훨씬 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리 보위에(Boyue, 博越), 디하오(Emgland, 帝豪)GS등의 SUV차량은 지리자동차의 기록에 톡톡히 한 몫을 하였습니다.

 

치루이(Chery, 奇瑞汽车):2017년 목표 90-100만대, 29%이상 증가

2017년은 치루이자동차에게 “전략전환 2.0″의 한 해였습니다. 치루이의 계획에 따르면, 전체 목표 판매량을 90만대로 잡았으며 더 나아가 100만대 판매량을 위해 12가지의 다양한 새로운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치루이의 작년 판매량 실적은 70만대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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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자동차(上海汽车, SAIC), 승용차:2017년 목표 60만대, 86%증가

상하이자동차 승용차는의 판매량 목표는 60만대로, 작년의 실질 판매량인 32만대보다 86%증가한 수치입니다.

상하이자동차 승용차는 지난 한 해동안 판매량 목표 달성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따라서, 2017년의 판매량 목표 증가폭도 역시 가장 큽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하이자동차 승용차는 2016년 처음으로 판매량 32만대를 돌파하였으며, 이는 동분기 대비 89%증가한 실적입니다. 또한, 처음으로 전체 이윤을 달성하였습니다. 그중, 롱웨이(Rongwei, 荣威)RX5는 상하이자동차 승용차 라인업 중 2016년의 “판매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롱웨이는 작년 7월에야 시장에 선보인 신차였는데요, 이미 연속적으로 월 판매량 2만대 기록을 달성하여 2016년 상하이자동차의 성장 동력이 되었습니다. 롱웨이i6, MG ZS등의 다양한 차량들이 이어 출시되며 롱웨이, MG브랜드는 다시 새로운 기록을 세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광저우자동차(广州汽车, GAC)승용차: 2017년 목표 50만대, 35%증가

광저우자동차 승용차의 판매량 목표는 50만대로, 작년에 달성한 37만대 판매량보다 35%증가한 수치입니다.

 

 

2017년은 광저우자동차는 세분시장을 보완할 여러 가지의 신차 라인업을 준비하였습니다. 주안차(Trumpchi, 传祺)GS7, GS3, GA4, 그리고 GM8까지 네 가지의 신차에 더하여, 세 가지의 신에너지 차량과 두 가지의 업그레이드 버전 차량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광저우자동차는 2017년에 50만대 판매 목표를 달성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앙화이(JAC, 江淮)승용차:2017년 목표 40만대, 9%증가

승용차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앙화이의 작년 판매량은 36.6만대를 기록했습니다. 2017년 지앙화이는 9%증가한 판매량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는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지앙화이는 2017년 루이펑(Ruifeng, 瑞风)2mini, S7, M6, M4 1.5T, 지앙화이iEV6E, iEV7등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신에너지 자동차, SUV, 그리고 MPV등 인기 세부시장에서 더욱 세력을 넓히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동펑리우치(Dongfeng Liuqi, 东风柳气):2017년 목표 40만대, 53%증가

동펑리우치의 2017년 판매 목표는 40만대입니다. 현재 목표에 따르면, 동펑리우치는 올해 53%의 성장을 이루어야 합니다. 전체 자동차 시장이 그렇게 뚜렷하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이정도의 목표는 비교적 급진적으로 보입니다.

동펑리우치는 실질적으로 작년의 목표량을 달성하지는 못했습니다. 승용차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동펑리우치 26만대의 차량을 판매하였으며, 연초 목표였던 32만대와는 차이가 있어 81.3%의 달성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작년의 목표량이 미완성된 상태임에도, 더 큰 판매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쫑타이(Zotye, 众泰汽车):2017년 목표 40만대, 20%증가

승용차연합회의 자료에 따르면, 쫑타이 자동차는 작년에 33만 3000여대를 판매하였으며, 2017년에는 20%증가한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7년 쫑타이자동차는 T300, T700, 따마이(Damay, 大迈)X7등 세 종류의 올뉴SUV차량을 출시하였으며, Z300, Z500 두 종류의 세단이 업그레이드 되어 선보였습니다.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는 MPV와 신에너지자동차 시장에 대해서도 쫑타이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올해 첫 MPV차량인 A40과 SR7순수전기자동차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펑펑션(Dongfeng Fengshen, 东风风神):2017년 목표 20만대, 33% 증가

동펑펑션은 2017년 20만대의 판매 목표를 세웠으며, 30%가 넘는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AX7등의 인기 차량에 힘입어, 작년 동펑펑션의 판매량은 15만대를 돌파하여 동분기 대비 49.5% 증가하여 115.4%의 목표 달성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동펑펑션은 AX1, AX3 1.0T, AX3 DCT, AX5 1.6L등 여러 가지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며, SUV라인업에서 20만대 판매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화타이(Huatai, 华泰汽车):2017년 10-13만대 목표, 37%이상 증가

화타이의 2020전략계획에 따르면, 올해 목표 판매량은 10-13만대로 2020년까지 40만대의 판매량을 이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화타이 자동차는 2016년에 7만 3000여대를 판매하였으며 2017년의 목표는 37%증가한 수치입니다.

 

2017년, 화타이는 일반 자동차와 순수전기자동차를 포함하여 SUV와 쿠페도 새로이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A00, A0, A그리고 B까지 전계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됩니다. 화타이자동차는 신에너지 자동차 영역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첫 순수전기SUV자동차인 XEV260을 출시한 후, 올해에도 역시 빠른 속도로 제품투자에 열을 올려 다음 하반기에 A00순수전기자동차를 선보이려고 합니다.

 

카이(Cowin, 凯翼汽车):2017년 목표 10만대, 100%증가

카이자동차는 2017년 판매량 목표를 10만대로 설정했으며, 카이이의 현재 브랜드 라인에 비추어 볼 때, 이정도 목표량은 꽤 도전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카이자동차는 브랜드 라인을 한창 구성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으며, 해당 세분 시장의 비율도 제한적입니다. 판매되는 차량으로는 입문용 C3/C3R, 소형SUV카이X3과 7좌석 SUV인 V3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차량은 시장에서 꽤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세단은 최고 3000여 대를 판매하였으며 두 종류의 SUV 월 평균 판매량 역시 3-4000대 안팎입니다.

카이자동차는 “5+1″전략을 실현할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 점차 SUV차량인 카이X5, X7, 그리고 첫 크라우드소싱형 차량 역시 2018년에 시장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상하이따통(Shanghai Datong, 上汽大通):2017년 목표 9만대, 96%증가

상하이따통는 2017년 판매량 목표를 9만대로 잡았습니다. 이중, V80과 G10ㅁ두 3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피카T60과 하반기에 선보일 SUV-D90은 1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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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마(Yema, 野马汽车):2017년 목표 5만 5000대, 41%증가

예마자동차는 올해 판매량 목표를 5만 5000대로 잡았으며, 작년에 비해 41%증가한 수치입니다. 예마자동차의 “3-5″전략과 기업 비전으로 제시된 “Yema Dream”에 따라, 2020년에 연 판매량은 20만대에 이르고 200억위안의 판매수익을 거두어 중국SUV 10대 브랜드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예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생산기지 준비, 제품 구성, 브랜드이미지 형성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http://www.zizhuauto.com/archive-htm-aid-883753.html의 <集体赌“大”! 自主品牌汽车2017年销量目标大比拼>를 번역 및 편집했습니다.

번역 및 편집 차이나오토(www.chinaaut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