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기차(Great Wall Motors, 长城)의 H6은 지금까지 수동 변속기 모델만을 선보여, 초보자나 여성 운전자들이 선뜻 구매하기에는 꺼려지는 차종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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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  H6 6AT 모델이 자동 변속기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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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AT 자동 변속기 탑재 모델은 일반형(13만 6800위안)과 고급형(14만 5800위안)으로 한화로 약 2,544만원~2,712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배기량 성능도 업그레이드됐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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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T 버전은 여전히 이전 1.5L 급 turbo-supercharger 엔진을 사용해 최대 출력은 110kw이지만, 6속 자동 변속기탑재 후에도 토크 면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최대 토크는 210Nm/2200-4500rpm) 6AT모델의 자동 변속기는 한국 현대 그룹의 자회사인 HPT 제품을 썼으며, 이 제품은 현대와 기아차에 대부분 사용되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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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동 변속기 모델이 탑재되고 난 후에도, H6의 약한 토크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출발 시 느껴지는 둔함과 느린감입니다.

다행히 주행 중에는 이를 느낄 수 없는데,  기본적으로 회전속도가 2000rpm을 넘을 때, 기어가 변속되고, 가속 시에 변속되는 과정은 아주 원활하기 때문입니다. 단, 차가 많이 막히는 도심에서는 변속 과정 중에 미세함 덜컹거림을 느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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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속능력과 제동능력은 비교적 가볍고 부드러운 편이여서, 차가 많이 막히는 도심에서는 비교적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기어를 수동 변속모드로 둬도 변속이 아주 빠르며 심지어 손가락으로 기어 조정해도, 그 반응이 빠르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제로백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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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백은 12.56초이며 이전의 수동변속기 모델의 제로백은 12.91초였습니다. 100km 에서 완전 정지 까지의 제동거리는43.57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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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6 모델의 자동기어 변속 동력의 손실률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고 동력 전달률도 비교적 괜찮은 편입니다. 같은 1.5T 급 엔진의 SUV 모델들과 비교 하자면 H6 모델 성적이 그렇게 출중한 편은 아니지만 다른 모델들이 대부분 수동 기어 탑재 모델인 것을 감안하면 도심에서는 분명히 이 모델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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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중국 국내 자동차브랜드 SUV 차량과 종합 성적을 놓고 비교하자면  H6의 제동성능은 이미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합작회사 브랜드 차종과 비교한다면, 여전히 떨어지는 수준인데요.

미쉐린 타이어가 보여줬어야 할 성능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쉽지만  여러 번의 종합 테스트로부터 알 수 있듯이 H6는 내열성 면에서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ABS 작동도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출처 :  http://news.bitauto.com/test/20150708/1806540259.html#0-tsina-1-88325-397232819ff9a47a7b7e80a40613cfe1

번역 및 편집 : 차이나오토